사회정영훈

기상청, 27일부터 날씨 예보 3시간→1시간 단위로 제공

입력 | 2021-04-22 14:20   수정 | 2021-04-22 14:21
현재 3시간 단위로 제공하던 기상청의 날씨 예보가 1시간 단위로 세분화됩니다.

기상청은 현행 3시간 단위의 단기예보를 1시간 단위로 개선해 오는 27일부터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수량 예보도 앞으로는 언제 비가 시작해서 얼마나 오는지 1시간 단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강수 강도를 시간대별로 확인할 수 있어 호우 시 사전 대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