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진주

내일 '직계약' 화이자 백신 43만8천회분 인천공항 도착

입력 | 2021-05-18 15:33   수정 | 2021-05-18 15:34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화이자사와 개별계약한 코로나19 백신 43만8천 회분이 내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들어온다고 밝혔습니다.

직계약 화이자 백신은 상반기에 총 700만 회분이 공급될 예정이며, 내일 도착 물량까지 합하면 총 331만2천 회분의 도입이 완료됩니다.

현재 화이자 백신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등의 접종에 쓰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