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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F
'후배 성폭행 혐의' 로펌 변호사 숨진 채 발견
입력 | 2021-05-26 08:54 수정 | 2021-05-26 10:12
후배 변호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40대 남성 변호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쯤 40대 변호사 A씨가 자신의 서초동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112 신고가 들어와 출동했다″며 ″유서를 발견했지만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변호사는 지난해 같은 로펌에 근무하던 후배 변호사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