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문화재청, 5년간 490억 투입해 매장문화재 정밀지표 조사

입력 | 2021-06-06 10:59   수정 | 2021-06-06 10:59
문화재청은 매장문화재가 존재하는 것으로 인정되는 지역인 매장문화재 유존지역에 대해 정밀 지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서울과 경기, 충북을 시작으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정밀 지표조사를 실시하며, 앞으로 5년간 490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조사를 통해 매장문화재를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 행사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