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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화물차가 지하철 선로 콘크리트 기둥 들이받아…운전자 중상

입력 | 2021-08-26 06:39   수정 | 2021-08-26 06:39
오늘 새벽 3시쯤 서울 광진구 구의역 인근 도로에서 1톤 화물차 한 대가 지하철 선로를 지탱하는 콘크리트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최 모 씨가 의식을 잃은 채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영상제공 : 서울 광진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