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기존 병상을 확대하고 신규 대상병원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총 146병상을 확보하기로 했고, 중등증 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비수도권 소재 300∼700병상 규모 종합병원 중 현재 코로나 병상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46개 병원을 대상으로 허가 병상의 5%인 총 1천17병상을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달 13일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습니다.
이번 행정명령은 오늘부터 곧바로 시행되며, 중대본은 시·도 협의를 거치고 지역 여건을 반영해 실제 운영 시기를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