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신규 확진 1천584명, 연휴 끝 이틀 연속 증가세

입력 | 2021-10-13 09:33   수정 | 2021-10-13 10:15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 584명 늘어 누적 33만 5천 742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천 571명, 해외 유입이 13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581명, 경기 506명 등 수도권에서 74.7%가 나왔고, 이 외에 충북 88명, 대구 65명, 경북 41명 등 전 권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총 2천 605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