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위드 코로나' 준비 속도 붙는다‥일상회복위원회 오늘 출범

입력 | 2021-10-13 09:52   수정 | 2021-10-13 09:53
단계적 일상회복의 구체적 방안을 논의할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가 오늘 출범해 첫 회의가 열립니다.

이들은 일상회복에 필요한 단계와 소요 시간, 백신 패스 도입 등 주요 방안을 결정하고, 이달 중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석좌교수가 맡게 되며, 첫 회의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오전 9시 10분부터 10시 5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