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손하늘

인천 영흥도서 어선 배터리 교체하던 60대 실족‥해경 구조

입력 | 2021-10-13 12:59   수정 | 2021-10-13 13:02
어젯밤 7시 반쯤, 인천 영흥도 진두항에 정박 중이던 6톤급 어선의 선장인 60대 남성이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해경에 의해 구조된 남성은 저체온증과 탈수 증상을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선장이 배터리를 교체하다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