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주간 일평균 지역확진자 감소‥수도권 14.5%↓·비수도권 19%↓

입력 | 2021-10-13 14:05   수정 | 2021-10-13 14:06
정부가 다음 달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 체계 전환을 앞둔 가운데, 코로나19 유행 확산세는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1천 7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수도권이 1천327.1명으로, 직전 주의 1천551.9명보다 14.5% 감소했고, 비수도권은 417.9명을 기록하며 직전 주보다 19%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