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성현

신규확진 2천104명‥사흘째 2천100명대

입력 | 2021-10-30 09:34   수정 | 2021-10-30 09:47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2천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천104명, 누적 확진자는 36만2천63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경로별로는 국내 발생이 2천89명, 해외 유입이 15명이었습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713명, 서울 704명 등 수도권에서 73.6%가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도 경남 173명, 대구 89명 등 55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 하루 위중증 환자는 8명이 늘었고, 사망자도 13명 추가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백신 접종완료율은 74.6%, 1차 접종률은 80%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