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국민대, 김건희 학위논문 내년 2월까지 검증

입력 | 2021-11-04 19:24   수정 | 2021-11-04 19:25
국민대는 교육부에 보낸 공문을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 학위 논문을 내년 2월까지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대가 교육부에 제출한 학위논문 재검증 계획에 따르면, 재조사위원회를 구성해 내년 2월 15일까지 김 씨의 논문 4편에 대해 검증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국민대의 논문 재검증이 절차와 일정에 따라 적절히 진행되는지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