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소연

'대장동 전담수사팀'에서 6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 2021-11-06 20:10   수정 | 2021-11-06 20:13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에서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수사팀 소속 검사와 수사관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하루 주요 피의자와 참고인에 대한 대면 조사는 중단됐으며, 수사팀은 향후 역학 조사 결과와 추가 확진자 발생 여부 등을 살핀 뒤,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