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성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405명으로 어제보다 6명 줄었고 사망자는 11명 발생해 모두 2,96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2,224명으로 어제보다 24명 줄었지만, 닷새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2,204명, 해외 유입 사례가 20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842명, 경기 699명 등 수도권이 약 77% 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에서도 경북 94명, 충남 66명 등 50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