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22)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천3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비해 124명 적고, 일주일 전에 비해선 624명 많은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천74명 등 수도권에서 1천826명이 확진돼 전체 환자의 77.9%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선 충남 77명, 경남 71명 등 518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늘 발표될 신규확진자 수는 3천명 가까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