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상재

인천 지역 오미크론 확진자 9명 추가‥모두 19명으로 늘어

입력 | 2021-12-06 11:23   수정 | 2021-12-06 11:23
인천시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진자가 모두 19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는 오미크론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미추홀구의 교회와 연수구의 음식점에서 오미크론 감염자가 9명 추가돼, 모두 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미추홀구 교회의 다른 확진자 6명도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을 수 있다고 보고, 추가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