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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샌디에이고 김하성, 컵스전 대타로 나서 볼넷 출루·득점까지
입력 | 2021-06-08 17:15 수정 | 2021-06-08 17: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대타로 나와 볼넷과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4대3으로 앞선 6회말 원아웃 1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서 볼넷을 골라낸 뒤, 마차도의 희생 플라이로 홈을 밟아 득점까지 올렸습니다.
투수 타석에서 대타로 나온 김하성은 한 타석만 소화한 뒤 교체됐고, 샌디에이고는 9대4로 승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