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재욱

[영상] '어벤져스' 한국 남자 사브르 단체, 이집트 꺾고 준결승 진출

입력 | 2021-07-28 12:24   수정 | 2021-07-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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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8강에서 이집트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로 이뤄진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 8강에서 이집트를 45대 39로 이겼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우리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러시아를 꺾고 올라온 독일과 대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