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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대 강타' 토트넘, 리즈에 2-1 역전승

입력 | 2021-11-22 03:38   수정 | 2021-11-22 03:3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팀은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토트넘은 리즈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44분 리즈의 제임스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3분 호이비에르의 동점골에 이어 11분 뒤 레길론의 결승골로 2대1 역전승을 거두면서 콘테 감독에게 리그 첫 승을 선사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후반 6분 한 차례 골대를 강타하는 슛을 날렸지만, 두 차례 슈팅을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