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희석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인도의 세룸 인스티튜트, SII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SII 공장 단지에 신축 중인 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5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다르 푸나왈라 최고경영자는 ″화재로 인한 백신 생산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II는 이미 5천만번을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을 생산했으며 3월까지 월간 1억 접종분 규모로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