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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석
OPEC+, 4월 원유 소폭 증산 합의…사우디는 감산 유지
입력 | 2021-03-05 03:36 수정 | 2021-03-05 03:36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석유 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고려해 4월에 소폭의 증산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OPEC플러스 석유장관 회의는 성명을 통해 ″4월에도 3월의 생산 수준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며 ″다만 계절적인 소비 패턴을 고려해 러시아와 카자흐스탄만 증산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하루 100만 배럴 규모의 자발적 감산을 4월에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