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0-26 15:13 수정 | 2021-10-26 15:13
미국 행정기관과 기업체 등 곳곳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코카콜라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직원에게 1인당 2천달러, 약 230만원의 보너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에 따르면,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코카콜라는 미국 내 직원 전원에게 오는 12월 8일까지 연방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방침을 준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