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상현

오만 "한국가스기술공사와 그린수소 분야 협력"

입력 | 2021-11-23 00:37   수정 | 2021-11-23 00:39
걸프 지역의 아랍 국가 오만의 국영 에너지 기업이 그린수소 분야를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만 국영 OQ는 현지시간 22일 트위터를 통해 ″한국가스기술공사(KOGAS-Tech)와 그린수소 분야의 기회를 발굴하고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그린수소 분야 지식, 기술, 연구의 저변이 확대될 것이라고 OQ는 덧붙였습니다.

이날 대전시도 오만의 수도인 무스카트시와 수소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