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덕영

올해 고령인구 900만명 돌파‥절반은 취업 희망

입력 | 2022-09-29 15:41   수정 | 2022-09-29 15:41
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처음으로 9백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들 중 절반 이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본인과 배우자가 직접 생활비를 마련하는 고령자의 비중은 65%였고, 65세에서 79세 고령자 중 54.7%는 취업 의사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고령자는 56.7%였고 2021년 기준 고령자 가구순자산은 4억1천만원이었습니다.

반면 자식이 부양해주길 기대하는 고령자들은 점자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년 전보다 가족이 부모를 부양해야 한다는 견해는 10% 감소한 반면 가족과 정부,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중은 50%로 높아졌습니다.

통계청은 고령인구 비중이 오는 2025년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2070년에는 46.4%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