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남효정

외국인 지난달 국내주식 3조원 순매수…채권 순투자 7천억 원 넘어

입력 | 2022-12-12 09:41   수정 | 2022-12-12 09:43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상장주식을 3조 원 가까이 순매수하고 상장채권은 7천억 원 넘게 순투자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 공개한 ′2022년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주식 2조 9천280억 원 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지난 10월 순매수 규모는 3조 5천790억 원, 11월은 유가증권시장이 2조 7천610억 원, 코스닥시장이 1천670억 원이었습니다.

지난달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상장채권 4조 2천310억 원 어치를 순매수했고, 3조 4천990억 원을 만기상환해 총 7천320억 원을 순투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