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재욱
상대적으로 저렴한 요금을 내세웠지만 이용자는 많지 않은 온라인 가입자 전용 요금제혜택을 늘리는 방안이 이르면 올해 발표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 온라인 가입자 전용 요금제에도 할인 혜택을 늘리고 온라인 가입 과정에서 사용 편의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20년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이동통신 3사는 최근 2~3년 사이 온라인 가입자 전용 요금제를 잇달아 내놨지만 일반 요금제보다 7%가량 저렴할 뿐 가입 유인이 크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대리점 방문 가입 등을 통한 일반 요금제에 적용되는 약정 할인, 결합 상품 동시 가입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온라인 요금제 가입자 비율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각각 0.43%, 0.198%, 0.11%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