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구민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오늘 ″임신성 당뇨와 성인 당뇨병 환자에게 연속혈당측정기를 건강보험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석열씨의 심쿵약속′ 열두 번째 공약 자료를 통해 ″당뇨병 환자의 연속혈당측정기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은 소아 환자만을 대상으로 할 뿐, 임신성 당뇨나 성인 당뇨병 환자에 대한 지원은 없다″며 이같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윤 후보 측은 보도자료에서 ″당뇨병 환자의 진료비 부담이 연간 3조 원에 이른다″며 ″연속혈당측정기를 건강보험으로 지원해 혈당관리 비용 부담을 덜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