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1-26 10:27 수정 | 2022-01-26 10:27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서방과 러시아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청와대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우리 경제와 동북아 정세에 미칠 파급 영향에 대해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어제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실무조정회의를 열고 ″우리 국민의 안전대책을 점검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외교부와 국정원도 이미 한 달여 전부터 군사적 충돌 가능성에 대비해 안전대책을 세워 왔다″ 며 ″미국과도 이 문제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