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정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27%로, 20%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7%,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4%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갤럽 조사결과를 기준으로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7월 4주차부터 5주째 20%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경제와 민생′ 등이 꼽혔고 부정 평가 이유로는 ′인사′, ′경험과 자질 부족′ 등이 꼽혔습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로 유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0.9%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