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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조상준 국정원 기조실장 사표수리

입력 | 2022-10-26 10:29   수정 | 2022-10-26 10:30
윤석열 대통령이 조상준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조 실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해 수용됐다″면서 ″건강 상의 이유로 입원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고검 차장검사 출신의 조 실장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함께 윤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인물로, 지난 5월 국정원 기조실장에 발탁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