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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안산 골판지 공장에서 40대 노동자 기계에 끼여 숨져
입력 | 2022-01-01 19:40 수정 | 2022-01-01 19:40
오늘 새벽 4시 반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43살 박 모 씨가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박씨는 기계 사이에 걸린 골판지를 빼내려다가 몸이 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함께 근무하던 직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