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은정

경남 고성 빌라서 폭발음 동반한 화재 발생, 1명 중상

입력 | 2022-01-02 17:03   수정 | 2022-01-02 17:03
오늘 오후 3시 33분쯤 경남 고성군 고성읍의 빌라에서 폭발음을 동반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안에 있던 53살 A씨가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가족 2명도 크게 작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LP가스가 터지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