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민욱

위중증 749명·신규확진 4천388명‥ 해외유입 381명 역대 최다

입력 | 2022-01-12 10:53   수정 | 2022-01-12 10:54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어제보다 31명 줄어든 74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52명 늘어 누적 6천166명이 됐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4천388명으로 이 중 국내발생이 4천7명, 해외유입은 381명입니다.

하루 381명의 해외유입 확진자는 코로나19 발발 이후 최다입니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에는 수도권이 2천783명으로 전체 69.5%를 차지했으며, 비수도권은 1천224명 30.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