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영훈

유치원·초등생 330만명에 신속항원검사 키트 무상제공 추진

입력 | 2022-02-11 14:33   수정 | 2022-02-11 14:33
교육부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330만 명에게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상 배포하는 방안을 시·도교육청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유치원생 59만 명, 초등학생 271만 명입니다.

교육부는 학생 1명당 1주에 2개씩 5주분, 총 3천300만 개가량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재원 확보 등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의가 마무리되면 구체적인 내용을 다음 주 초에 발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