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영훈
국내 다섯 번째로 허가된 코로나19 백신인 ′노바백스′가 사용 첫날이었던 어제(14일) 총 4천487명에게 접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백신별 접종 현황′ 자료에서 노바백스 백신이 1차 접종자 4천185명, 2차 81명, 3차 221명에게 사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 하루 백신을 접종한 21만4천984명의 약 2.1%에 해당합니다.
특히 1차 신규 접종자 총 1만247명 중 노바백스 백신을 맞은 접종자는 4천185명으로, 약 4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