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윤식

지리산 국립공원 산불.‥4시간여 만에 진화

입력 | 2022-03-12 16:58   수정 | 2022-03-12 17:00
오늘 오전 8시 17분쯤 지리산국립공원 구역인 경남 산청군 시천면 내대리 야산 8부 능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6대와 진화대원 160여 명을 투입해 산불 발생 4시간 40여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산림청은 현재까지 인명과 시설 피해는 없다며 불길이 되살아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