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태윤

서산 차량 정비공장 화재‥6,800만원 재산 피해

입력 | 2022-03-27 07:05   수정 | 2022-03-27 07:05
어젯밤 9시 6분쯤 충남 서산시 수석동의 한 차량 정비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대표 53살 한모씨가 경상을 입었으며, 2층 자재 창고 240㎡와 정비 대기 중인 차량 2대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6천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2층 벽면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한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