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손하늘

인천 화수동 도로 달리던 정화조 청소차량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2-04-02 17:43   수정 | 2022-04-02 17:46
오늘 오전 11시쯤, 인천 화수동의 왕복 6차로 도로를 달리던 3.5톤 정화조 청소 차량에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가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청소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전기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