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수한
오늘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모일 수 있는 최대 인원이 8명에서 10명으로, 영업시간 제한은 밤 11시에서 자정까지로 확대됩니다.
동거가족이나 아동, 노인 등을 위한 돌봄 인력은 사적모임 인원 제한에 포함되지 않으며, 행사나 집회는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299명까지 가능합니다.
정부는 앞으로 2주 동안 코로나19 유행이 확연하게 감소세로 전환될 경우, 실내 마스크 착용 등 핵심 수칙을 제외한 방역규제 해제를 검토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