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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찬
하남 산불 3시간 40분 만에 꺼져‥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2-04-05 00:42 수정 | 2022-04-05 00:43
어제(4일) 오후 7시 40분쯤 경기도 하남시 남한산성 인근 청량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림 8만 제곱미터가 불에 탔고,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소방대원과 시청 직원 등 24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39대를 투입해 3시간 4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 파악을 위한 합동 감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