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지윤수

밀양 야산에서 산불‥1시간 만에 진화

입력 | 2022-04-06 21:16   수정 | 2022-04-06 21:16
오늘 오후 7시쯤 경남 밀양시 무안면 정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900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마을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