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장슬기

경북 경주 하천변 뒤집힌 승용차 안‥남녀 숨진 채 발견

입력 | 2022-04-08 08:27   수정 | 2022-04-08 09:06
어제(7일) 오후 10시쯤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한 도로 옆 하천변에 승용차가 뒤집혀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승용차 안에는 40대 여성과 60대 남성 2명이 숨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