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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늘
만취 30대가 몰던 승용차, 교차로서 전복 사고‥"면허 취소 수준"
입력 | 2022-05-11 04:59 수정 | 2022-05-11 05:01
오늘 새벽 3시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 계원대사거리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아 뒤집혔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으며, 혈중 알코올농도 0.08%가 넘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