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상빈

윤석열 정부 첫 법무부 차관에 이노공 전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입력 | 2022-05-13 11:10   수정 | 2022-05-13 11:11
윤석열 정부의 첫 법무부 차관에 이노공 전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이 임명됐습니다.

이 차관은 ″새 정부의 첫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법무부 국정과제 수행에 만전을 기하고, 법질서확립과 인권옹호, 글로벌 스탠더드 법무행정을 위한 국정보좌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노공 차관은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8년, 여성 최초로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로 임명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