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정인

2022 청소년 통계‥10명 중 2명 "코로나19로 절친한 친구와 멀어졌다"

입력 | 2022-05-25 10:30   수정 | 2022-05-25 10:44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이 대체로 가족과는 가까워졌지만, 친구와는 멀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통계청 사회조사 등을 분석해 2022년 청소년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청소년의 17.7%는 ′코로나19 이후 가족과의 관계가 가까워졌다′고 응답했고, 4%는 ′관계가 멀어졌다′고 답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절친한 친구와 관계가 멀어졌다′고 답한 청소년은 10명 중 2명 꼴인 18.7%로 나타났고, ′친구와의 관계가 가까워졌다′는 응답률은 7.4%로 집계됐습니다.

13세에서 18세의 청소년 92.9%가 코로나19로 원격 수업을 했지만, 60.7%가 원격 수업에 대해 ′효과적이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