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유서영

인천 오피스텔서 정전‥ 6백 세대 불편 겪어

입력 | 2022-07-14 11:05   수정 | 2022-07-14 11:06
어젯밤 10시 50분쯤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의 한 오피스텔이 정전돼 8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어제 내린 집중호우로 건물 내 전기실에 빗물이 들어오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민 6백여 세대가 전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은 오늘 아침 7시쯤 복구가 완료돼 현재는 전력이 정상 공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