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지인

공수처 초대 인권감찰관에 감사원 출신 남수환

입력 | 2022-07-15 11:24   수정 | 2022-07-15 11:26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출범 1년 6개월만에 초대 인권감찰관으로 남수환 감사원 재정경제감사국 3과장을 임명했습니다.

남 감찰관은 사법연수원 29기로 지난 2000년 감사원에서 근무를 시작한 뒤, 행정안전감사국 제2과장, 산업금융감사국 제4과장 등을 지냈습니다.

남 감찰관은 앞으로 공수처 내부 감사와 감찰, 인권 보호 등 내부 통제 기능을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