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준희

서울 금천구서 트럭이 전신주 들이받아‥50대 운전자 숨져

입력 | 2022-08-27 04:50   수정 | 2022-08-27 04:51
어제 오후 2시쯤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남부순환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이 도로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여파로 전신주가 일부 파손됐지만, 주변 지역 전기 공급에는 영향이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