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민형

부산 사상구 목욕탕 불‥직원 1명 연기 흡입

입력 | 2022-09-08 06:01   수정 | 2022-09-08 06:01
어제 오후 8시 5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청소 중이던 직원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내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1층 남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