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고속도로 귀경길 오전 10시부터 정체‥오후 3시쯤 최대

입력 | 2022-09-12 07:28   수정 | 2022-09-12 08:25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은 오전 10시쯤부터 전국 고속도로의 귀경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에 가장 심하고 오후 9시에서 10시쯤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요금소 기준 오전 8시에 출발할 경우 부산에서 서울 4시간 40분, 대구에서 서울 3시간 40분, 광주에서 서울 3시간 20분, 대전에서 서울 1시간 4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의 교통량은 467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1만대가 이동하며 평소 주말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